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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간 태양광 발전소 건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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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

  1. 1) 대공간 태양광 발전소 지지구조물 개발

    - 단순화, 슬림화, 고강도화, 고내구성 = 표준화 - 모듈 공장 생산 – 현장 단순 조립 = 경제성 확보
    - 구조물 안전 상시 모니터링 기술
    - 하부 시설 기존 용도 유지 시공기술

  2. 2) 발전효율 향상 기술개발

    - 시설물 상부에 적합한 PV 조합 기술
    - 유지관리 효율 향상 기술
    - 시설물 특성을 고려한 발전 시뮬레이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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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개발의 전략적 필요성

  • -주민 수용성, 자연훼손, 여론악화로 인해 태양광 발전소 보급 부지확보 어려움
      3020 계획 달성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주민 수용성이 재고되는 태양광 발전소 부지 확보가 관건

  • - 국가 시설(도로, 항만, 댐, 상하수도, 주차장 등) 상부 활용 연구에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신재생 보급 정책에 부정적인 여론을
    설득하는 합리적 대안으로 제시 가능 why) 부정적 여론은 협소한 국토 때문에 부지확보가 어렵다는 것과 자연 훼손 가능성을 근거로 함
    = 환경파괴 없이 충분한 부지확보 가능한 기술로 설득 가능

  • 현재 신재생에너지 보급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소규모(소형발전소, 가정태양광, 유휴부지 활용 등) 전략들은 곧 부지 부족, 민원발생,
    환경파괴, 소규모설비와 같은 한계에 도달 예상 → 대규모 태양광 시설에 국가적 투자가 유일한 해결책
    ex) 국내 도로 노선 길이(100,000km) 15%만 상부를 활용해도 설비용량 30GW 확보 가능
    ex) 도로, 항만, 교량, 댐, 상하수, 주차장, 농지 등의 상부를 이용하면 부정적 여론 없이 대규모 설비용량 확보 가능

  • 공공시설과 농지 등의 기능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상부를 이용할 수 있는 구조물을 경제적으로 제작 시공하는 기술과
    이에 적합한 고효율 태양광 패널 조합 기술을 개발한다면 신재생에너지 3020 계획 달성에 획기적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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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특징과 적용 대상

기술 특징

- 기존 구조물 대비 5배 이상 대공간 확보 가능하여 하부 시설 용도 유지 가능
- 모듈 제작 후 현장에서 단순 조립하여 시공비 30% 절감, 시공기간 50% 절감
- 지상보다 음영 방해 가능성이 작아 발전효율 10% 이상 향상
- 구조물과 PV 그리고 EMS를 모듈화하여 대량 생산 – 설비 표준화 – 투자비용 최소화
- 드론과 3D 스캐닝 기술을 이용하여 유지관리 편의성 도모
- ESS 결합하여 설비 주변 일정 구역별로 독립 그리드화
- 지역별 그리드 대상 민간 소액 투자 가능한 블록체인 펀딩 비즈니스 모델 수립

적용 대상

- 공공시설 : 도로, 항만, 상하수도, 주차장, 공원
- 민간시설 : 농지, 주차장, 야적장, 공장